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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기부 팬클럽 블링크 이름으로, 고려인 청소년 정착 위해 1억 쾌척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블랙핑크의 제니가 팬클럽 BLNIK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며 24년 5월 16일에 밝혔습니다. 선조들인 할아버지 할머니의 땅을 찾은 고려인 청소년들이 해당 국가의 문화, 사회에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건축에도 동참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경기 안성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의 건축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는 한국에 정착한 고려인 청소년들이 생활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터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원이 적어 공식 인가를 받지 못해 학교 건물 건축이 시급한 상황이었죠. 이번 기부로 인해 학교 건축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해비타트는 제니와 팬클럽의 기부에..
2024. 5. 17.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