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프롬프트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아직도 챗GPT를 안 쓰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분들이 하는 이야기는 하나 같이 "결과물이 별로더라", "너무 이상하더라" 라는 것 입니다. 대부분 프롬프트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일이라 안타깝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챗GPT프롬프트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

💊 이 글은 챗GPT사용설명서 책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책이 매우 좋으니까 챗GPT사용자 분들은 꼭 읽어보십쇼.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됩니다.

 

챗GPT 사용설명서 : 네이버 도서

 

---

챗GPT는 어린아이다. 

 

 

 

  챗GPT를 사용 할 때 대다수의 사람들 심리는 '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겠지? ' 라는 것입니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건 여러분의 베프에게나 기대할 수 있는 인간적인 능력이라 인공지능은 할 수가 없는데 말이죠. 

 

  전문가들은 챗GPT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지구에 있는 모든 도서관의 모든 책을 읽은 10살짜리 어린아이" 라고 말입니다. 지식은 있으나 이를 표현하는 방법과 방식이 서툴고 사용자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추론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해집니다. 어떤 질문을 할 때 어떤 방법과 방식으로 대답을 해주고, 내가 원하는건 무엇인지 정확하게 말해주는 일이죠. 

 

 

모든걸 정해주기

 

 

  예를 들어, 우리가 아이폰 회사인 애플의 설립년도에 대해서 궁금하다 라고 한다면 질문을 

 

"애플은 언제 설립되었어"

 

  라기 보다는,

 

"아이폰을 만든 애플이라는 기업은 언제 설립되었는지 말해줘"

 

  라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기업 설립 후 주주변화나 주가 변화 등이 궁금하다면

 

"애플의 연도별 주가를 말해줘"

 

  라고 하는 것 보다는

 

"애플의 연도별 주가를 표로 작성해줘"

 

  라고 형식까지 정해주는게 원하는 답을 더 보기 좋게 얻을 수 있죠. 

 

  내가 지칭하는 대상과 질문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형식이 무엇인지 정해주는게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마무리하며

 

 

  예전 근 10년간은 프로그래밍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뒤쳐지는 시대였습니다. 현재는 프로그래밍 + 인공지능프롬프트 의 시대입니다. 인공지능 프롬프트까지 익혀야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는것이죠. 저도 내일배움카드로 프로그래밍 공부하려고 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