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관상, 사주, 타로 등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 참 신기한 점을 발견했는데, 범죄자들의 관상에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관상은 믿음의 영역이며 사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니 그냥 재미로만 보기를 바란다. 범죄자 관상이라는게 있을리가 없잖아.
💊 본 글은 저의 100% 주관적인 생각일 뿐 과학적, 객관적 근거는 없습니다.
범죄자 얼굴 특징
강력 범죄자들의 얼굴을 모두 종합해서 쭉 봐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이런 걸 관상이라고 표현해도 되는걸까? 일단 사진들부터 쭉 보자
한국의 극악 범죄자들을 모아 둔 디지털교도소 사이트에 들어가면 범죄자 사진들을 쭉 볼 수 있다. 이 사진들을 보면 코가 참 신기하게 닮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코가 뭐랄까 코 볼이 뭉툭하고 코에 살이 쪄있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눈 아래 양 옆 광대에 살이 있고.. 이 관상들이 모두 범죄자라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이런 관상들을 보면 참 별로라는 생각이 들 것 같다.
요 생김새들은 평소에도 내가 싫어하는 관상이여
범죄자 사주는 따로 있다?
흉악범들은 사주팔자에 형살, 괴강, 양인, 백호 등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들이 더러 보입니다. 살기가 강한 글자들인데 이런 사주를 타고난 사람들이 운이나 주변 환경까지 나쁘게 겹치면 범죄를 일으키고는 합니다. 실제로 가평계곡 살인자였던 여자와 전청조 사주를 보면 그 사주가 참으로 흉악하죠.
마무리하며
그러나 반대로 말하자면 저렇게 생겼다고 해서, 이런 사주를 타고났다고 해서 범죄를 일으키는건 아닙니다.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좋게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형살, 괴강, 양인, 백호 등이 자리 잡은 사람들은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범죄의 심리를 잘 이용할 수 있는 지능이 있으며 육체적 에너지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강력계 형사로 이름을 날리기도 하며 격투기 선수가 될수도 있습니다.
관상도 마찬가지입니다. 관상은 없고 인상은 있다 라는 말을 자주 쓰고는 하는데, 자신의 타고난 생김새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인상을 바꿀수는 있지 않겠습니까? 모두 나와의 싸움이고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어떻게 이용하기에 따라 다 다른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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